바다 바로앞… 탁트인 조망권 갖춘 고급 단독주택

제주타운하우스 안트레

제주도는 2014년부터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며 5년째 꾸준히 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2017년 매입자 거주지별 주택거래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 전체 주택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외지인의 제주도 주택 거래량은 큰 변동이 없어 세컨하우스, 부동산 투자지로서 여전한 가치를 증명했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이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투자 유망지는 조천읍이다. 이곳에 최고급 프리미엄 단독주택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가 들어선다.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는 아름다운 제주도 안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모든 가구에서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볼 수 있으며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축물이 없어 탁 트인 파노라마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앞에서 100m만 나가면 제주 해변을 밟을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둘러싸인 산지는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자연 속에 있다고 해서 생활 인프라가 나쁜 것은 아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조천초, 조천중, 함덕고가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차로 15분이면 제주시청과 은행, 이마트, 동문시장, 하이마트, CGV, 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는 제주시 번화가에 닿을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제주여객터미널 등을 연결하는 도로망도 잘 조성돼 있다.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는 제주 조천읍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