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2018년 ‘행복 +he 함 가맹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가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1일 10시 52분


코멘트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HOSIGI타워에서 고객 만족 추구에 앞장선 100곳의 ‘행복 +he함 매장’을 선정하여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 +he함 매장’은 가맹계약을 준수해 1년 이상 영업 해온 매장들 중 매뉴얼을 잘 지켜 꾸준히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고객 관리와 매장 홍보 등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한 매장들이 선정됐다.

이명재 대표는 격려사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국 가맹점주들의 노력 덕분이었다”며 “그동안 함께해온 상생의 가치들을 발판 삼아 2018년에는 더욱 도약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4일 비전 선포식에서 ‘가맹점주의 행복으로 고객 감동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새로운 경영이념을 정한 바 있다. 이에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의 행복이 곧 고객의 행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이 같은 행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며, 1월 말 심혈을 기울인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