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까지 5분 거리… 한강 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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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옥수 우림필유

서울 성동구는 최근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시세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옥수동은 이러한 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이었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 3월엔 신금호역 인근에 금호고가 개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림건설이 ‘한강 옥수 우림필유’를 공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옥수동 30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4m², 59m², 84m² 등 소형부터 중소형 타입까지 593채가 지어질 예정이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의 강변북로와 동호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특히 강남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사실상 강남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강남북을 아우르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이고 매봉산공원, 달맞이공원, 응봉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밖뿐 아니라 단지 내 조경설계에서도 자연의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중앙에는 시원한 연못과 산책로를 조성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가꿀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과 피트니스시설도 마련됐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이처럼 탁월한 주거환경에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강을 품은 아파트라는 특권까지 더했다. 서울 아파트 프리미엄의 최대 요건의 하나인 탁 트인 한강조망권을 갖춘 것이다. 더구나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조합원 모집을 통해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한강 조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의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소형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에 한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88-4에 있으며, 사전에 문의를 하고 방문하면 더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한강 옥수 우림필유#옥수역#지역주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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