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까지 5분 거리… 한강 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 성동구는 최근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시세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옥수동은 이러한 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이었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 3월엔 신금호역 인근에 금호고가 개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림건설이 ‘한강 옥수 우림필유’를 공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옥수동 30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4m², 59m², 84m² 등 소형부터 중소형 타입까지 593채가 지어질 예정이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의 강변북로와 동호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특히 강남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사실상 강남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강남북을 아우르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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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