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베바 옵티프로3’와 함께 일일 아빠 체험기에 도전한 다니엘 린데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5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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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정통 영유아 뉴트리션 브랜드 ‘네슬레 베바‘의 ‘베바 옵티프로 3’ 홍보대사로 생애 첫 육아에 도전했다.
▲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정통 영유아 뉴트리션 브랜드 ‘네슬레 베바‘의 ‘베바 옵티프로 3’ 홍보대사로 생애 첫 육아에 도전했다.
‘어서와~육아는 처음이지’콘셉트로 생애 첫 육아 체험 도전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Daniel Jakob Lindemann)이 생애 첫 육아에 도전해 화제다.

독일 정통 영유아 뉴트리션 브랜드 '네슬레 베바'의 ‘베바 옵티프로 3’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다니엘 린데만은 '어서 와~ 육아는 처음이지?'라는 콘셉트로 육아 매거진 베스트베이비 12월호에서 일일 아빠 체험을 진행하게 됐다.

사랑스러운 아이 한별이의 일일 아빠가 되어 육아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 다니엘 린데만은 이번 촬영에서 특유의 다정한 미소로 아이와 놀아주고 유아식도 직접 타주는 등 어설프지만 노력하는 훌륭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서 다니엘은 진짜 아빠가 된 마음으로 한별 엄마와 함께 육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대화의 주제가 육아인 만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독일 육아 방식 및 제품 등에 대해 다니엘의 설명이 이어졌다.

다니엘은 △한국과는 다른 독일 육아의 특징 △독일 엄마들이 제품을 고르는 방법 △적정 영양 섭취를 중시하는 유럽의 영유아 뉴트리션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를 중요시하는 유럽 엄마들의 특징을 전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근 소아 비만이 세계적인 건강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적절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독일 엄마들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선호한다면서 제품 구입 시 독일의 공신력 있는 소비재 품질 심사인 ‘외코테스트’를 참고 한다는 독일 엄마들만의 팁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2016년 1월 발표된 독일 외코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일반 조제분유 분야에서 네슬레 베바가 최고 등급(sehr gut, 매우 좋음)을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

한창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별이의 식사 시간이 됐다. 유아식 준비에 나선 다니엘은 주방에서 ‘베바 옵티프로 3’를 발견하고 남다른 반가움을 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어렸을 때 먹고 자란 제품이자 독일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독일 유아식의 대명사인 ‘베바’를 여기서 보니 반갑고, 베바는 독일 브랜드로서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까다로운 원칙과 높은 생산 관리 기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곧 우유로 갈아타야 하는데 한별이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라는 엄마의 말에 다니엘은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유아들의 적응력과 소화력을 높여주기 위해 바로 생우유를 먹이지 않고 '킨더밀쉬'를 먼저 먹인다”는 꿀팁도 전수해줬다.

다니엘이 직접 전하는 독일의 육아 방식 및 한별이와의 특급 케미가 기대되는 일일 아빠 체험기는 베스트베이비 12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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