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즉시 건축 가능한 여주 전원주택단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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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마을

경기 여주시 전원주택단지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이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총 61채(1단지 41채, 2단지 20채) 규모의 ‘이화마을’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오·우수관로, 전기,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매설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전 가구 남향 배치로 따뜻하고 아늑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차 19채의 인허가를 완료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선착순 우선순위 필지선정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전체면적 약 2만6000m²로 2019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응암교차로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속도로 이천 IC에서 7∼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2019년 완공 예정인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선 가남전철역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화마을’ 전원주택단지는 전체 계획관리지역으로서 즉시 건축이 가능하며,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및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총 분양가의 약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금성건설#이화마을#전원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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