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25년 전통 귀금속 브랜드 ‘프로포즈’ 가맹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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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귀금속 주얼리 전문점 프로포즈 (대표 강명진)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프로포즈는 2000년에 귀금속 주얼리 최고 상위 검색 키워드 프로포즈를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2003년에 서비스표 등록을 마쳤다.

프로포즈는 25년의 주얼리 산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 중심상권과 지역상권을 이원화하고 투자금액, 점포크기, 상품구성을 차별화하여 매장 매출의 최적화를 최우선시한다. 프로포즈의 강력한 브랜드와 네이밍 마케팅은 업계 최고의 경쟁력으로서 전국 최고입지 점포들의 상권선점 경쟁이 예상된다.

프로포즈는 14K-18K 주얼리 상품, 다이아몬드, 순금상품, 조폐공사 골드바, 삼성금거래소 골드바를 기본으로 20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10평 기준 창업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2억 원 정도이다. 강 대표는 “같은 듯 다른 수많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귀금속 주얼리 전문점은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브랜드, 세심한 상품구성, 점포의 상대적인 경쟁력, 이 세 가지가 성공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프로포즈#주얼리#귀금속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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