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 라이프 누리는 테라스하우스 ‘제주 애월 T스토리’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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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에서 ‘휘게’(hygge)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 ‘제주 애월 T스토리’가 공급된다. 휘게는 덴마크어로 ‘편안함, 아늑함’이라는 의미로, 현재와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철학이 담겼다.

애월읍 광령리 1908-2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애월 T스토리는 우수한 입지와 광폭 테라스 설계가 장점이다. 총 2개 단지 16가구로 구성되며 50㎡에 달하는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우수하다.

제주 애월 T스토리가 들어서는 애월읍은 제주시 대표 청정 거주지역으로 도시의 소음과 불빛으로부터 자유롭다. 한라산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과 애월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애조로, 1136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제주시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노형동·연동을 10분 대에 이동할 수 있어 제주도청, 제주국제공항,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기 쉽다.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가 주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넓은 서비스면적 과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한 설계로 기존의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 건축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대아건설과 연주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과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제주 애월 T스토리의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908-2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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