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남판교더숲빌리지’ 39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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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홀딩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506-33에 통나무로 지은 친환경 주택들이 들어서는 ‘남판교더숲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방한 기능이 뛰어나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시공은 핀란드 업체인 콘티오가 맡는다. 이 단지는 지상 2, 3층, 전용면적 116∼162m² 39채로 구성된다. 핀란드산 소나무를 자재로 이용하며 핀란드식 사우나도 갖출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차로 10분 거리의 서분당 나들목에서 강남 헌릉 나들목까지는 약 15분이 걸린다.

경기 성남시 분당·판교신도시와 가까워 백화점과 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광교산, 고기리계곡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75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판교창조경제밸리도 2019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단지 입구에 경비 초소가 24시간 운영된다. 견본주택(사진)은 단지 내에 있다. 완공은 2019년 예정. 031-265-6100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경기#용인#남판교더숲빌리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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