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역 트리플역세권의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

㈜태건종합건설이 뱅뱅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강남에서도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높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입지한다.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 평가하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은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 사이의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역 인근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원룸형 타입 81실이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타 건물에 막힘이 없어 시티 조망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남 일대는 대형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헤븐리치 인근인 강남대로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대기업과 대규모 업무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넘쳐나고, 어학원을 비롯한 편입, 로스쿨 학원 수요도 많아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의 도보 이용이 편리하여 신분당선 개통과 용산 구간 연장(하반기 착공)에 따른 직접적인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신축현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 편의시설은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 강남역 삼성전자 바로 옆 뱅뱅사거리에 입지한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은 2018년 5월에 입주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