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전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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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25호(2017년 5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스페셜 리포트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연결된 세상’으로 바꿨다. 뭔가를 알고 싶고, 하고 싶고, 사고 싶을 때 우리는 반사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정보의 바다를 항해한다. 인터넷 디바이스의 핵심 축이 데스크톱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의미한다. 기술이 진보하면서 이제 기업들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훨씬 더 정교하게,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이 기술들을 충분히,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호 스페셜 리포트는 효과적인 모바일 광고 활용 방안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언제, 어떻게 모바일 광고를 발송해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3D프린팅은 만능이 아니다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3차원(3D) 프린팅으로도 알려진 적층가공은 전통 제조업 생산 방식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혁명적 기술로 소개되곤 한다. 실제로 GE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트엔진 연료 노즐을 개발하면서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산비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많은 기업이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길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3D 프린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근거 없는 믿음 또한 확산되고 있다. 아무리 복잡한 부품도 적층가공 방식을 택하면 쉽고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착각이 대표적인 예다. 3D 프린팅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적층가공에 대해 깨뜨려야 할 ‘중대한 착각’을 조목조목 짚어봤다.
#dbr#경영#전략#3d프린팅#모바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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