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코웨이, 말레이시아서 건강 마라톤 대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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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말레이시아서 건강 마라톤 대회

코웨이는 7일 말레이시아 다만사라에서 이해선 대표이사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마라톤 행사 ‘코웨이 런(Coway Run)’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웨이가 개최한 첫 마라톤 행사로, 건강한 달리기를 하며 마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코웨이는 2006년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을 세웠으며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7월부터 핀테크 업체도 대출 심사 업무 가능


이르면 올해 7월부터 핀테크 업체도 위탁을 받으면 대출 심사, 보험 인수-지급 심사, 주식·채권 매매 등 금융회사들이 독점해 온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사 업무위탁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 공정위 조사 방해 현대제철에 과태료 3억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산 증거자료를 삭제하는 등 공정위 현장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현대제철에 과태료 3억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사내 이메일 등을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지웠다.
#코웨이#공정거래위원회#현대제철#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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