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라비체’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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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체 주택조합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대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 ‘금호동 라비체’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하 5층, 지상 3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m² 614채 규모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금호동 라비체는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는 지하철 2·3·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노선이 있다.

강남 등 도심 접근성이 좋아서 출퇴근이 편리하고 상권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려면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인 소형주택 1채 소유자여야 한다. 아파트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다. 1600-5595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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