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인 금융이해력 OECD 9위…‘금융상품 선택’ 등 취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2 17:27
2017년 1월 22일 17시 27분
입력
2017-01-22 17:25
2017년 1월 22일 17시 2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한국인의 금융이해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9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1820명을 대상으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한국인의 금융이해력은 66.2점이었다.
이는 동일한 방식으로 측정한 16개 OECD 회원국의 금융이해력 평균인 64.9점보다 높은 수치다.
조사에 참여한 17개국 중에선 9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OECD INFE)가 정한 최소목표점수(66.7점)에는 못 미쳤다.
항목별로 보면 한국인은 ▲위험수익 ▲분산투자 등에서는 금융이해력이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원리금 및 복리 계산 ▲금융상품 선택 ▲장기 재무목표 보유 ▲평소 재무상황 점검 등의 분야에서 취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린, 이수와 파경 4개월 만에…“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다”
조국 “‘김근태 정신’ 되새기고 민주주의 미래 함께 생각했으면”
광화문에서 맞는 새해 0시… 9개 건물 동시 카운트다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