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역세권 중소형, ‘신당 KCC스위첸’ 13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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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KCC스위첸
신당 KCC스위첸
KCC건설은 13일 ‘신당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이 중 1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5㎡ 7가구 △59A㎡ 3가구 △59㎡B 19가구 △72㎡A 22가구 △72㎡B 40가구 △72㎡C 12가구 △84㎡ 1가구 등으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신당 KCC스위첸은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이며, 상왕십리역과 한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2·5·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반경 1㎞이내에는 이마트, CGV, 엔터식스,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이마트(청계천점), 동대문 시장,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 서울병원, 소월아트홀, 밀리오레, 두산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신당초, 무학초, 성동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와 바로 접한 무학봉근린공원을 비롯해 청계천 수변산책로, 응봉공원, 대현산공원, 미소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하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에 KCC건설만의 특화 시스템 및 고급마감 설계로 상품성까지 높였다”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중구 지역 공급부족에 따른 새아파트 니즈가 높아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당해(서울), 19일 1순위 기타(경기, 인천), 2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한편 신당 KCC스위첸은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경품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에 한에 방문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인치 TV, 공기청정기, 10인용 전기밥솥, 자전거, 전기난로 등 경품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174번지에 마련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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