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동 ‘사랑으로 부영’ 1210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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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3404번지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16개 동으로 전용면적 91∼135m² 1210채가 들어선다. 분양가격은 91m²는 3억1590만 원부터, 135m²는 4억4870만 원부터다.

 이 단지는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진 에코델타시티와 가깝고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 등 서부산의 주요 산업 인프라와 인접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부영 측의 설명이다. 김해국제공항과 가까우며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와 창원, 김해 등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글로벌 캠퍼스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7개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 전시장, 도서관 등 문화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회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타운이 들어선다. 본보기집은 명지동 3245-1번지에 있다. 051-205-8245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부산#명지동#사랑으로 부영#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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