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삼성브레인시티’ 개발… 평택 들썩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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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토지

 최근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는 미군기지 이전, 고덕 국제 신도시 건설 등이 평택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으나, 현재는 삼성브레인시티 개발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서 최근 평택시의 발전 가능성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최첨단 산업복합단지 삼성브레인시티조성에 한걸음 다가서면서 평택 삼성브레인시티 사업이 첨단산업 발전에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 이번에 ㈜브레인시티에서 분양하는 토지는 총 3만1934m²이며 새로 들어올 성균관대 캠퍼스 부지와는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한 토지로 3.3m²당 60만∼80만 원에 매각하고 있다. 문의 02-2038-0171

 본 매각 토지는 삼성브레인시티 신설 도로에 접해 있으며 100조 원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 산업단지와 60조 원이 투입되는 LG 진위 디지털 단지에서 불과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평택에서 2017년에 토지 보상이 시작되면 매일매일 땅값이 큰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평택의 개발지역 토지가격이 약 400만∼500만 원대까지 상승 한 것을 보면 삼성브레인시티 인근 토지가격도 그 정도 수준으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분양대금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법무사합동사무소에서 등기이전까지 안전하게 관리한다.
#평택#토지#삼성브레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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