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없는 창원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오피스텔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7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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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유니시티(태영건설 컨소시엄)가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어반브릭스’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특화 설계를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오피스텔은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난 4월 1, 2단지를 조기 완판하고 3, 4단지도 최고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6100가구)가 가까이 있다. 대지면적 3만4000여㎡ 규모의 터에 지어지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대지면적 4만8000여㎡에 들어서는 공공업무시설 종사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59㎡ 타입은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KTX 창원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2018년 개통 예정인 팔용터널을 통해 마산과 진해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주변에 중앙공원 및 사화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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