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동탄2신도시 부동산전망세미나’ 개최

  • 입력 2016년 10월 28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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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발 투기억제책이 수도권 신도시 역세권 투자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된 저금리 기조에서 대형상가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다. 눈을 크게 뜨고 잘만 고르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3일 양재 aT센터에서 ‘동탄2신도시 부동산 투자 전망’ 세미나가 열려 동탄의 부동산 시장을 소개하고 투자 전략과 미래 가치를 전해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9월 29일 열린 1차 세미나에서 열띤 호응이 있어 후속 세미나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마블러스는 ‘동탄 부동산 투자 전망’ 세미나가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동시에 ‘동탄 역세권 상가 사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장소는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역(신분당선) 앞 aT센터 4층(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이다.

세미나는 방송인 표영호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오후 2시~2시50분)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모멘텀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상가 투자의 방향과 접근 방법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동탄2신도시 시장 현황과 상권을 소개하고 2부(오후 3시~3시30분)에서 동탄2신도시 KTX역세권 상가 라스플로레스와 관련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동탄2신도시 일대를 둘러보는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100명이고 사전 신청자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 비용은 무료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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