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대표이사 파리바게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결과 제과제빵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통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1986년 첫 매장을 개점한 이래 1997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1945년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70여 년 동안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빵만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으며, 상미당 정신을 근간으로 한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고객 감동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파리바게뜨가 창립 30주년 기념 신제품 30여 종을 출시하고, 최대 30% 혜택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감사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0주년(10월 17일)을 기념해 ‘30년 고객사랑, 감동의 맛을 약속합니다!’를 테마로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기념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파이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 롤파이’ △천연효모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꽃맛살로 속을 채운 ‘꽃맛살 고로케’ △부드러운 시폰케이크 속에 달콤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베스트셀러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미니 사이즈로 선보이는 ‘떠먹는 미니 4종’ △스테디셀러 롤케이크 6종을 미니 사이즈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30주년 베스트 롤케익 세트’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가치를 따라 고객만족을 이루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14년 1월 농립축산식품부와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201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직거래 협약을 20개 지역, 22개 품목으로 늘릴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986년 ㈜파리크라상의 창립 이래 30년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30년을 내다보며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