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 역대 최대 구매혜택 ‘트랙스 최대 206만원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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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9월 한 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지난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지속 시행한다. 쉐보레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50만 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 시, 100만 원의 할인과 할부혜택을 제공하며, 아베오 구입 시에는 120만 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 한달 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마련, 스파크 구입 시 50만 원의 현금할인과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함께 제공하며 동시에 할부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스파크와 아베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인 가을을 맞아 RV차량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으며 특히 트랙스에 역대 최대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9월 한 달 간 트랙스 구입시,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지원하는 ‘Tax Fre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206만 원에 달하는 매우 큰 폭의 할인혜택이다.

이밖에도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는 경우 30만 원, 캡티바를 구입하는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 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 원, 트랙스 최대 256만 원, 올란도 최대 18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간 풍성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큰 폭의 현금할인,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자동차세 지원 등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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