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건설, ‘영광 지엘 리베라움’ 170세대 분양

  • 입력 2016년 8월 11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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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건설이 전라남도 영광에서 첫 번째 ‘지엘 리베라움’을 선보인다.

영광은 올해 상반기 송림그린테크단지 내 50개 기업 1670억 원 투자유치를 성공시키며 지역주민 실수요자는 물론 인근 광주지역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0·84㎡ 총 170세대 규모로 서해안고속도로와 22·23국도, 영광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각종 금융기관과 행정기관,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영광중앙초, 영광공고, 영광초·중·고교 등이 있다.

차 없는 공원을 위해 주민운동시설, 놀이터를 단지 중앙에 데크식 공법으로 설계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엘 리베라움만의 차별화된 혁신평면과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뛰어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선사하는 남향위주 단지설계와 4면 개방형 구조를 전 세대에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베이 설계로 체감평면을 극대화했고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전 세대 천장형 에어컨도 설치된다. 전용 70㎡에는 거실과 안방 총 2대가, 전용 84㎡에는 거실, 안방, 자녀방 총 3대가 마련된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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