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갤럭시노트 ‘7’확정 …내달 2일 뉴욕서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3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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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7’으로 최종 결정하고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 또 같은 시간에 영국 런던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도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13일 전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개발자 등에게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갤럭시노트7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언팩 행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 가먼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해머스타인 볼룸(Hammerstein Ballroom)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측은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 S7’과 일관되게 제품명을 정한 것으로,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의 숫자가 통일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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