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중심·3.3㎡당 1301만 원…‘호반 써밋플레이스’ 인파 몰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4일 0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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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자료:호반건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자료: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지난 1일 개관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2만5000여 명이 몰렸다. 단지는 5호선 미사역(예정)을 비롯해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과 가까운 미사강변도시 중심에 들어서고, 3.3㎡당 평균 1301만 원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분석이다.

호반건설 정우종 팀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쾌적한 환경과 생활 인프라 편리하다“며 “최대 5베이의 맞통풍 설계, 가변형 벽체와 다양한 수납 공간 등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9~21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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