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와 전, 수익형 단독주택 파인캐슬 120채 분양
주한미군 상대로 한 렌털하우스 임대수익 월 400만 원 기대
호텔급 빌트인 시스템에 글램핑장 스크린골프 시설도 갖춰
부동산에서 해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저금리가 자리 잡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예금에 집중하던 사람들이 투자처를 찾아 방황하고 있다. 주식은 경기가 활황일 때 인기를 끌지만, 지금처럼 어떤 영역의 주식을 사야 할지 막막하다면, 보통 사람들이 선뜻 나서기 어렵다. 물론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탄탄한 기업의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막상 현금 유동성이 필요하고 이자 수익을 맛보고 싶은 일반 투자자들이 그런 선택을 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래서 부동산을 들여다보게 된다. 문제는 부동산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는 것. 지역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경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선택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전체가 뜨거운 핫 플레이스인 곳이 있다. 바로 평택이다.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평택
경기 평택시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중 하나다.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핵심의 키포인트는 주한미군의 기지 이전이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이곳저곳에서 ‘공사중’이라는 표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대형개발사업이 잇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몰리다 보면 인구증가로 이어져 주택임대수요가 넘치기 마련이다. 주거 수요가 넘치면서 집값이 자동으로 뛰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몰리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주거시설이다. 옮겨다니는 특성을 지닌 군인들이 주요 대상이다 보니 당연히 임대주택이 우선시된다.
1488만 m²의 동북아 기지 최대 규모인 평택주한미군기지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 및 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등 총 513개동이 들어서며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미8군사령부, 동두천, 의정부의 미2사단 병력 등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중 90% 이상의 주한미군 4만5000여 명을 포함해 관련 종사자 8만5000여 명이 2018년까지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관련업계 종사자들까지 포함하면 20여만 명이 이전하게 돼 평택의 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100조 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산업단지가 고덕신도시에 조성 중이며 60조 원 규모의 LG반도체 공장도 진위면에 증설되는 등 평택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대규모 차이나타운 조성도 추진
또한 대규모 차이나타운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대한민국 중국성개발이 한덕지구 232만 m²에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캐슬은 호텔 쇼핑시설 숙박시설 비즈니스공간 의료 공연 전시 등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과 포승 일반산업 단지 조성과 함께 평택은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발의 핵심권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충주~세종~평택~아산~시흥을 잇는 개발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여기에 평택∼수서 간 KTX 개통으로 동탄GTX와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40분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서해복선전철 안중역을 포함해 항만 도로 철도를 갖춘 교통의 요충지, 물류 허브도시 등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평택은 수도권에서 가장 활기를 띠는 경제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와 같이 수많은 개발 호재가 넘쳐나고 급증할 인구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지만 이에 대한 대안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주택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1, 2차에 이은 3차 단지 분양
이런 상황에서 주식회사 터와 전(대표이사 회장 신민재)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예정지 인근 총대지 면적 5만2800m² 부지에 토지 661m² 건물 261m² 3층 수익형 단독주택 파인 캐슬 120여 채를 분양한다. 1, 2차 분양완료에 이은 3차 단지다.
120여 채가 분양되는 수익형 단독주택인 ‘파인캐슬(Fine Castie)’은 1, 2차 단지가 이미 입주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3차 단지를 분양한다. 3차 단지는 3층 단독주택으로 주택 내부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소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마당 주차장 바비큐장 와인바 글램핑장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로 ‘호텔급 Full finished built-in 시스템’으로 몸만 들어가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시설을 갖추게 된다.
블루칩, 주한미군 렌털하우스 임대사업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렌털하우스 임대사업이 테마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이며 매달, 적게는 400만 원대 1∼2년치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실투자금 2억 원대로 렌털하우스를 분양받아 임대하면 기대되는 임대수익은 연간 4500만∼4800만 원이다.
주한미군은 사병이나 하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나 고급장교나 고위 군무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부족한 실정. 이들은 부대 외부에서 거주할 때 캠프에서 30분 이내의 거리를 선호하며 디자인, 건설, 운영 등 미군주거기준을 충족하는 조건을 선호한다.
그동안 열악한 국내 거주 여건 등 빈약한 인프라에 의해 일부 군인들을 제외하곤 가족 동반 거주를 못했으나 평택기지의 선진화를 기점으로 독일과 일본같이 대부분이 가족과 동반 거주를 계획하고 있다.
주한미군 전용 타운하우스 파인캐슬은 타거주지가 갖추지 못한 헬스장 미니수영장 스크린골프 미니카페 와인바 글램핑장 등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어 주한미군들 일상 생활에 편리한 시설을 두루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군은 주로 개인 월세를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주택과에서 월세를 관할하고 계약도 체결하기 때문에, 월세가 밀리는 경우는 없다. 임대 매매 운영관리까지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는 임대수요가 확실하다.
외국인 임대주택 렌털하우스는 주한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이나 군속 군무원 민간기술자 군인자녀 학교교사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 지어진 주택을 말한다. 문의 152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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