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오피스텔, 교통·생활편의시설 및 개발호재 ‘풍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4일 14시 17분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은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와 안정적인 시세 유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만큼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자기계발, 여가활동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많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편리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업계 전문가들은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은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데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입주민 만족도도 높아 투자수요와 실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신촌 중심입지에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지상 2층에 자리한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도보권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도 풍부해 주요 업무밀집지역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깝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이 밀집해있고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했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과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됐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설계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이 제공되며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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