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파이, 신규 브랜드 ‘메고지고’로 PIY시장 공략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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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스파이가 새로운 브랜드 ‘메고지고’로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6)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메고지고는 PIY(Plating It Yourself)디저트카페 콘셉트와 개성에 따라 다양한 멋과 맛을 표현할 수 있는 메뉴를 알릴 계획이다.

사진=라이스파이
사진=라이스파이


특히 우리나라 대표 떡인 설기를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개발, 내가 원하는 쌀가루와 토핑, 소스로 1분 안에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

또한 100% 국산벌꿀을 넣어 만든 눈꽃빙수에 호두팥소와 과일, 수제인절미 등을 선택하여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PIY빙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OTRA가 주최하는 ‘서울푸드 2016’은 전 세계 46개국,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총 29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Global Top 5 전시회’에 포함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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