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직장인, 연봉 얼마 더 주면 이직 고려할까? 남여 차이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0 18:16
2016년 5월 10일 18시 16분
입력
2016-05-10 18:14
2016년 5월 10일 18시 1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얼마의 연봉을 더 받는다면 이직 할 것인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연봉이 평균 1074만 원 더 오른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이 이달 초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발간한 ‘2016년 대한민국 직장인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연봉 1348만 원, 여성은 800만 원을 더 받는다면 이직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직을 고려하는 연봉상승 금액은 학력과 월 소득이 높아질수록 함께 올라갔다. ‘대학원졸’의 답변은 1528만 원으로, ‘고졸’이 답한 727만 원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월 소득 400만 원 미만인 직장인은 연봉 1000만 원 상승 시 이직을 고려해보겠다고 답했지만, 400만 원 이상은 1300만 원 이상일 때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또 직장인은 평균적으로 2.8번 이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2.6번, 여성은 3.0번의 이직을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수록 이직의 빈도가 줄었다. 고졸은 3.6회, 대졸(4년제 이상) 2.4회, 대학원 졸 2.1회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규모가 큰 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고, 월 소득도 높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직에 대한 보상인 연봉 인상금액도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당한 음주, 심장에 좋다’는 연구에 찬물 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법조윤리협, 이종근 해명에 “미흡” 판단…정밀조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