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두번째 계절 한정판 탄산주 ‘부라더#소다# 풋사과’ 출시

보해양조는 소다맛 탄산주 ‘부라더#소다’의 두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첫번째 계절 한정판으로 출시한 ‘부라더#소다#딸기라 알딸딸’이 400만병 이상 판매 되는 등 인기를 끌자 두번째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풋사과라 풋풋’을 선보였다.

여름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풋사과로 만든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은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된다.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짜릿함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얼음을 첨가하거나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보해양조 측의 설명이다. 종류는 750㎖·500㎖ 페트 용기, 355㎖ 캔 등 3가지다.

한편, 지난 1월 출시한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4월 말로 생산을 종료, 5월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내년 1월에 다시 판매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