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스마트빌포레, 공실안심보험제 전격 실시, 오피스텔 상가 분양 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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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스마트빌포레


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국가산업단지에 지상 1∼16층의 규모로 들어서는 평택 스마트빌포레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아파트 총 439채로 구성되어 있다. 1800m²의 옥상정원과 407m²의 1층 정원, 5층의 테라스 정원, 커뮤니티센터, 게스트룸 등 시설을 다양하게 설계했다. 전 가구 가구 및 가전은 풀옵션 빌트인으로 공실안심보험제를 실시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공실안심보험제란 준공 후 공실이 발생하더라도 공실안심보험에 의해 약정 금액의 월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주차는 330대가 가능하며, 일반분양이 마감되어 오피스텔 시행사 보유분과 상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3m²당 약 400만 원대로 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오피스텔 한 채를 분양받을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은 1실당 전용면적 42∼69m²로 나뉘어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2면 상가형태로 설계하여 스트리트형 상가로 푸드코트, 세탁실,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월세의 인상과 평택항 인근의 추가 개발로 인해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평택 스마트빌포레 인근에 여술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도곡근린공원, 옥상공원 등 다양한 여가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유일한 상권 형성 지역으로 자체적인 편의시설 외에 5분 내 거리에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포승국가 산업단지에 270여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였고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과 동북아 물류를 책임지는 평택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387개 산업단지 사이에 있는 포승국가 산업단지는 삼성에서 100조 원, LG에서 60조 원을 투자한 곳이며 자동차 수출입을 담당하며 평택항 카페리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관광단지 조성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시행사 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상가 분양 등 세부적인 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약금 100만 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 보증된 현장으로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8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실행하고 있다. 1577-4140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평택 스마트빌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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