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첫 ‘롯데캐슬’ 뉴타운 특권을 누려라…이달 분양

롯데건설이 이달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롯데캐슬’ 아파트를 선보인다. 특히 성북구의 프리미엄 지역인 길음뉴타운에서 총 399가구 규모의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롯데캐슬이 위치한 성북구 길음3재정비촉진구역(길음뉴타운)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데다가 북한산 그린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로 알려져 있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서울 성북구 길음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로 이 중 22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 주택형이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최근 인기가 좋은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3㎡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길음뉴타운에서도 탁 트인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지류 끝 부분에 위치해 있어 지형적 단차를 이용해 일부 동에서는 북한산과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 북동측으로는 북서울 꿈의 숲(66만2627㎡ 규모)의 대형 공원 등이 자리 잡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이마트(미아점/하월곡점), 롯데백화점(미아점), 현대백화점(미아점), 롯데마트(삼양점), 길음시장 등의 쇼핑은 물론 CGV(미아점), 고대안암병원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길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북악중, 대일외고, 계성고, 고대사대부중,고 등의 뉴타운 명문학교가 있어 좋은 교육환경도 갖췄다.

특히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교통 호재의 수혜를 받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노선인 정릉삼거리역(가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총 11.4km 길이로 북한산역-신설동역까지 총 13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노선 중 하나인 정릉삼거리역(가칭)을 이용해 성신여대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의 환승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소문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접근이 좋아 사통팔달 멀티 교통망을 자랑한다.

약 125만여㎡ 규모의 길음뉴타운은 지속적인 개발사업에 따라 강북권에서 제1의 주거지역으로 선호받고 있다. 길음3재정비촉진구역은 막바지 분양인 만큼 길음뉴타운의 화룡점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성북구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 80%(KB시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길음뉴타운 전세가율은 87%를 육박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에 새로 도입된 롯데캐슬의 BI가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만큼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문의 1833-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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