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Top Brand]리오컴퍼니, 사계절 찾는 감성주점 ‘보스턴오뎅’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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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브랜드 부문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젊은 세대는 단순한 어묵을 먹을 때조차도 자신만의 맛과 멋을 생각한다. 그래서 예전의 추억으로 머릿속에 담고 있는 간식과는 전혀 다른 트렌디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리오컴퍼니(대표 조대원)의 감성주점 브랜드인 보스턴오뎅은 유사 경쟁 브랜드가 넘쳐나는 외식창업시장에서 여름 시즌에 강한 미들비어와 겨울 시즌에 강한 오뎅바의 특장점을 브랜드화해 계절적인 한계를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본사에서는 메뉴 개발 셰프가 직접 고객들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 또한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분기별로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메뉴 구성과 다양한 트렌디 주류-10가지의 칵테일 크림생맥주, 격이 다른 셀프 오뎅바, 1990년대 복고문화를 연상시키는 음악과 소품 등 흥미로운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2016 korea top brand#리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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