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효율적 성과평가로 얻는것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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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98호(2016년 4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스페셜 리포트

기업에서 성과평가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이자 필수 업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평가 업무의 우선순위는 뒤로 처지기 일쑤다. 심한 경우 요식 행위에 그칠 때도 있다. 일각에서는 ‘성과평가 무용론’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성과평가 시스템을 유용하게 쓰면 기업의 성과를 놀라울 정도로 개선시킬 수 있다. 창의성과 자율성이 강조되는 21세기 비즈니스 상황에서 과거 고리타분한 양적 기준만으로는 제대로 된 성과평가가 이뤄질 수 없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효과적인 성과평가 활용법, 글로벌 선도기업의 성과평가 트렌드, 평가자 오류 최소화 방안, 저성과 직원 관리법, 피드백 시스템 개선 방안 등 성과평가 개선에 대한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CEO를 위한 트위터 활용법

○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많은 회사가 트위터를 고객 및 기타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여긴다. 실제 기업의 브랜드 매니저, 고객서비스 담당자들은 트위터를 고객과의 소통 창으로 적극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트위터 활용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14년 9월 기준으로 ‘포천’ 500대 기업 CEO 중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는 이들은 42명에 불과했다. 이 중 실제 의미 있는 방식으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건 70% 정도였다. 하지만 일부 CEO는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여 개인은 물론이고 회사의 대외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CEO가 트위터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와 트위터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들을 소개한다.
#효율#성과평가#ceo#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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