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사로잡는 오피스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임차인대상 사업설명회성공적 개최

  • 입력 2016년 2월 22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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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및 투자자 등 300여명 몰리며 관심 후끈
▶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 이뤄 주거편의 높아 임차인에 인기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6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의 분양에 앞서 임차인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의 임차인대상 사업설명회에는 송도신도시내 기업 근로자, 1인 가구 등의 임차수요를 비롯해 투자자까지 몰리며 약3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은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투자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데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직접 오피스텔에 살고자 하는 거주자 대상으로 진행돼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롯데산업개발은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이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고 대형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단지 안에 있는편리한 생활인프라 때문인지 투자수요뿐만 아니라 이 곳에 살고자 하는 거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임차인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차수요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업설명회에는 예비 임차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롯데산업개발은 입지 특장점과 임차인의 거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용된 단지의 설계, 평면 등의 상품 소개를 중심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송도국제도시에 거주 중인 이모(29)씨는 “직장 때문에 송도에 혼자 나와 살고 있는데 그 동안 송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대형 상업문화시설 인근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고 해서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설명회를 듣고 보니 이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역과도 가깝고 특화된 설계와 대규모 편의시설이 마련된다고 하니 빨리 완공돼 거주하고 싶다”고 전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임차수요 확보가 중요한데 이 오피스텔은 송도내 최고의 입지와 상품력을 갖추고 있고 송도국제도시 내 직장인 근로자와 앞으로 들어설 ‘롯데몰송도’종사자 수요까지 고려한다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롯데자산개발이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짓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중심선치수 기준 6~27평형)로 구성된다. 최고 41층의 초고층에 2040실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GTX송도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조망권도 확보했다. 최저층도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만 누릴수 있었던 피트니스에서 사우나, 키즈클럽, 세대창고, 코인세탁실까지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 하여 주거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내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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