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제주 신공항 등 개발 호재 많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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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공항의 건설이 확정됐다. 제주 일대에서 가장 큰 개발 호재다. 이외에도 서귀포혁신도시 개발 호재도 있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의 서호동 일대는 2007년 9월 착공을 시작해 113만5000m² 면적에 총사업비 2939억 원을 들여 올해 말 완성될 예정이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 중 5개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서귀포 혁신도시 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바다 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입지한 제주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서귀포 혁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영종도 1·2차를 성공리에 분양하고 제주 서귀포 강정에 3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1층 310실, 실투자금 4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은 1500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이다. 운영사는 호텔운영 전문업체 세안텍스. 운영사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분양금액의 연 8%를 운영개시일부터 매달 월세로 지급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 문의 1600-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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