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그린티와 블랙티 성분 함유한 초미세모 칫솔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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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www.oral-b.co.kr)는 고탄력 초미세모에 그린티와 블랙티 성분을 첨가한 ‘초미세모 그린티’와 ‘초미세모 블랙티’ 칫솔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신제품이 0.01mm로 정교하게 세공된 칫솔모 끝이 2배 더 깊숙이 치아에 도달해 잇몸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곡선 모양으로 다듬은 칫솔모 끝부분이 치아 사이와 잇몸에 부드럽게 닿아 자극을 줄여 준다. 가격은 4개입 당 1만1900원이다.

한국피앤지 박정연 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녹차와 홍차 성분이 각각 첨가된 새로운 고탄력 초미세모 칫솔로 잇몸건강 개선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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