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애국상품 500종으로 에티오피아 돕는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5-10-28 17:37수정 2015-10-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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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7일 본사에서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황의돈· www.worldtogether.or.kr)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해외참전용사 후원, 군부대 위문품 전달을 위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라사랑 캠페인’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태극기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500여 종의 ‘애국상품’을 선정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서 시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국제구호 NGO ‘월드투게더’를 통해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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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명의 한국전 참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중 생존해 있는 250여명에게 기초생활비(영예금)와 3대 후손을 위한 장학금지원, 급식, 도서관운영 등에 사용된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캠페인’은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700여명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이다.

월드투게더 송진형 부회장은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븐일레븐, 국방일보와 함께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과 논의하여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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