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해외직접판매 쇼핑몰 Kmall24, 이베이-아마존재팬에 입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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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는 온라인 해외 직판(직접 판매) 쇼핑몰 ‘Kmall24’가 이베이와 아마존 재팬에서 제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Kmall24는 5일 아마존 재팬에 입점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베이에도 1일부터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Kmal24는 지난달부터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인 ‘마젠토’를 기반으로 전면 개편을 마쳤다. 또한 서버를 해외에 배치하고 180여 개국 구매자에게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미국·중국·일본 지역의 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자 편의를 높였다.

김기현 무역협회 B2C지원실장은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Kmall24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전용 B2C 수출지원 플랫폼”이라며 “향후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의 B2C 해외직판 애로 해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곽도영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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