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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준공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11 16:14
2015년 10월 11일 16시 14분
입력
2015-10-11 16:13
2015년 10월 1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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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9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준공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가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투르크멘바시의 노후 정유공장을 연간 230만t 규모의 휘발유를 생산하는 정유시설로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의 추가 수주 활동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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