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판매 시작… 국내 출시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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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5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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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아이폰6S가 1차 출시국에 시판된 가운데, 국내 출시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 6S와 6S플러스가 1차 출시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1차 출시국은 12개로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예약주문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문이 폭주했으며 16GB, 64GB모델은 출시 국가에서 오늘(25일)부터 바로 배송된다.

하지만 128GB 모델은 예약주문이 밀려 길게는 4주를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이 4.7인치인 아이폰6S의 정가는 메모리에 따라 649달러부터 849달러이며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는 749달러부터 949달러다.

한편 내달 10일 2차 출시국에 시판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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