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2015년 F/W 신제품 10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4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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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코리아(대표 이성호)는 201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워킹화 ‘G1’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식스 워킹화 ‘G1’은 지난 시즌 제품에 비해 쿠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식스 대표 워킹화답게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GEL)’을 장착했고, 고탄성 소재와 두께를 향상시킨 인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가을/겨울 계절에 맞는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블루 그레이 등 10종을 베이스 색상으로 사용했고, 코랄 핑크, 민트 등 네온 색상으로 특징을 살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신발 갑피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3가지 버전의 G1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메시 소재를 강화해 통기성을 높인 제품과 샤무드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 등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오리지널 버전과 메시 버전이 8만9000원이고, 샤무드 버전이 9만9000원이다.

아식스 관계자는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워킹화 본연의 기능과 스타일을 갖춘 G1과 함께 건강과 스타일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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