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모바일 멤버십 앱 서비스 2~5% 적립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16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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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모바일 앱을 통한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

못된고양이 멤버십이란 전국 가맹점을 하나의 멤버십 서비스로 통합해 포인트를 적립 사용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바일 카드 형태의 마일리지 서비스다.

모바일앱 ‘못된고양이’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아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을 완료하면 정회원으로 등록되며 멤버십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못된고양이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행사 상품을 제외한 1000원 이상의 모든 제품 구매 후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2~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적립금은 전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점에서 1년까지 누적 합산 금액을 통해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등의 멤버십 등급을 나누고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비율과 혜택 및 서비스가 달라진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고려해 기존 종이 쿠폰이 아닌 모바일 카드로 마일리지 적립,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주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모바일앱 이벤트란을 통해 확인 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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