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CGV 상가 본격 분양, 35만 배후수요에 눈길

  • 입력 2015년 4월 20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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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프랜차이즈 제한으로 독점권 확보, 저렴한 분양가도 경쟁력

정부가 기준금리를 1%대로 낮추면서 부동산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준금리 1%는 사실상 이자생활자들의 종식을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대신 주택이나 상가 등을 구입해 월세 수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모든 부동산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닌 만큼 투자 전 정확한 가치 분석이 중요하다. 충분한 배후수요와 안정적인 미래가치 보장 여부는 부동산 투자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부분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경기 서남부권 유일한 복합문화쇼핑단지가 될 향남CGV가 5월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향남지역은 기아모터스 화성공장, 현대모비스 이화공장, 발안일반산업단지, 향남제약공단 등 굵직한 주변 산단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문화 및 여가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이러한 향남지구에 들어서는 향남CGV는 대지면적 3,500여평에 지하2층, 지상3층, 6개관 860석 규모에 42개의 상가를 구비해 CGV의 고객을 그대로 상가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또 70~80%의 높은 전용률로 주변 신규 상가 실사용 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 및 임대가로 책정돼 있어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향남지역는 주변 산업단지는 물론, 향남2지구((1만 5708세대,4만 5554인) 본격 입주시작으로 유입인구가 큰폭으로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폴리텍 발안캠퍼스 및 다수의 중,고교등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층의 풍부한 수요층뿐만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해당 지역은 1차 발안프리미엄아울렛, 2차 향남CGV에 이어 3차로 8000여평 규모의 컨벤션웨딩, 대형마트, 찜질방, 쇼핑몰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경기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유일한 복합문화쇼핑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주변 35만명의 배후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서해선복선전철과 신분당선,서해선 연장검토(호매실~향남, 향남역~오산~동탄) 등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인한 추가적인 부동산 상승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향남CGV 측은 “향후 향남CGV는 35만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경기서남부권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상가 투자자들에게는 동종 프랜차이즈 입접을 제한함으로써 독점적인 희소가치를 부여하는 한편, 안정적인 고수익 상품의 특혜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향남CGV는 5월 개관을 앞두고 분양계약자 대상 선착순 10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명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 중에 있으며, 투자 및 입점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각 호수별 분양 및 임대 선순위 입점의향서 본격 발행하고 있으며 3월27일 발안프리미엄아울렛 명문관도 오픈함에 따라 아울렛 매장 입정문의도 상담중에 있다.

문의 031-366-327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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