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과일 스무디 2종 및 빙수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9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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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대표 노일식)는 상큼한 ‘스무디 2종’과 달콤한 ‘빙수 3종’을 오는 10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무디 2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과 상큼한 과일 스무디의 조화로 식감이 좋은 여름 음료다. 레드 자몽 푸딩 스무디는 쌉싸래한 자몽이 들어가 청량감이 돋보이며, 라임 그레이프 푸딩 스무디는 상큼한 라임과 포도 맛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달콤함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500원.

또한 겹겹이 쌓은 토핑으로 한입한입 달라지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빙수 3종’도 선보인다. '레드빈 미드나잇'은 우유 소스와 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에 곡물 시리얼과 달콤한 꿀을 더해 고소하며, 망고 푸딩과 달콤한 망고를 통으로 토핑해 한층 더 달콤한 '망고 선라이즈', 상큼한 딸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베리 선셋'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7000원.

올해 선보이는 여름 빙수는 신제품 3종 중 두 가지 맛을 선택해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빙수’도 있다. 가격은 75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스무디와 빙수를 준비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여름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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