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금호타이어, 인왕산에 묘목 1500그루 심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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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인왕산에 묘목 1500그루 심어

금호타이어는 3일 서울 인왕산에서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 조성행사를 열었다. 서울시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시민들은 청단풍, 산수유 등 15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날 조성된 숲은 산림청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한 뒤 그 효과를 증명할 계획이다.

■ 중기청, 장애인 창업자에 점포보조금 지원


중소기업청은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점포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 점포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약 25명을 선정해 약 30억 원을 점포보증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LG전자, 무게 29g 블루투스 헤드세트 출시

LG전자는 A4용지 6장보다 가벼운 29g짜리 초경량 블루투스 헤드세트 ‘LG 톤플러스’(HBS-500)를 6일 선보인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 통화와 볼륨 조절, 음악 재생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7만9000원.

■ 현대百, 첫 슬로건 ‘패션&아트’ 제작

현대백화점은 올 봄 정기세일부터 ‘패션&아트(Fashion&Art)’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고객 대상의 슬로건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슬로건에는 ‘패션과 아트를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고 문화·예술적 감성을 강화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 슬로건을 점포 장식과 쇼핑백 디자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KT뮤직, 3개월간 ‘뮤직 셰어링카’ 서비스

KT뮤직은 음악 애플리케이션 ‘지니’의 드라이브 모드 출시에 맞춰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하고 이달부터 3개월간 ‘뮤직 셰어링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니 드라이브 모드는 운전자 편의에 맞춰 두 차례 터치로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뮤직 셰어링카에서는 차량 내 휴대전화 거치대와 스피커 케이블을 통해 최적화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 SKT, 가입 혜택 프로그램 ‘T클래스’ 서비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시판(10일)을 앞두고 신규 가입 및 기기 변경 이용자를 대상으로 혜택 패키지 프로그램 ‘T클래스’를 6일부터 선보인다. T클래스 신청자는 기존 요금 약정 할인 금액의 최대 120%를 요금 납부가 가능한 OK캐쉬백포인트로 지급받게 된다. 요금제에 따라 ‘VIP’ 또는 ‘GOLD’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단말기를 분실한 경우에는 동급 단말기로 1회 보상받을 수 있다. T클래스 신청은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혹은 기기 변경 이후 30일 이내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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