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파피, 목동 직영점 오픈

내달 1일까지 사은품 + 30% 세일

허시파피코리아가 최근 서울 목동 로데오패션거리에 직영점(사진)을 열었다. 목동 직영점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리미엄급 매장이다. 허시파피는 유통채널 확장전략의 일환으로 백화점, 마트와 더불어 꾸준히 직영매장을 늘려왔다. 3월 중 서울 문정동 로데오패션거리에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목동 직영점은 여유로운 매장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갖춰 가족 단위 쇼핑이 가능한 원스톱 매장. 20대 소비자를 위한 트렌디라인, 30∼40대 소비자를 위한 컴포트 타운슈즈라인, 50∼60대를 위한 실버라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제품을 갖췄다. 허시파피코리아 이봉석 영업담당이사는 “목동매장은 방문고객을 위해 여유로운 쇼핑공간을 확보했다”며 “다양한 신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템 선정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허시퍼피 강아지인형 또는 맨투맨티셔츠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3월1일까지 진행하는 설날특별세일기간과 겹쳐 30% 세일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