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대방건설, 지하철 9호선과 직접 연결되는 대단지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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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대방디엠시티

대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마곡 대방디엠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에 1281실이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4∼64m²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1000실이 넘는 대단지여서 200∼500실 규모의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가 훨씬 저렴하다”며 “주력 규모인 전용면적 24m²도 가로 폭이 3.9m나 돼 침대 등 가구를 놓는 데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다”고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내 지하 1층 상가로 직접 연결되는 게 장점이다. 회사 측은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되는 오피스텔은 서울에서 10곳도 되지 않는다”면서 “교통이 편리한 최상의 입지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단지 내에는 83실 규모의 상가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마곡지구에는 LG컨소시엄을 비롯해 코오롱, 롯데제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상주인구와 배후수요가 1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대방건설이 시행부터 시공, 분양, 사후 관리까지 맡는다. 지금 계약하면 한시적으로 건설사가 세무 관련 수수료를 모두 대신 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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