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층간소음 줄이고 건강 챙겨주는 친환경 바닥재

  • 동아일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바닥재 부문

층간소음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KCC가 최근 내놓은 친환경 바닥재 ‘숲 황토 순’ 뽀로로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몽익 대표이사
정몽익 대표이사
4.5mm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두꺼운 쿠션층의 우수한 충격흡수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탁월한 제품이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과 건강에 초점을 맞춘 아동용 전문 제품으로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고시에 따라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패턴화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공부방, 놀이방 등 어린이 공간에는 어느 곳이나 잘 어울린다.

올해 KCC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접목해 따뜻한 감성, 친환경, 차음성 등 기능성을 강화한 바닥재 6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숲 신규 바닥재 6종은 ‘Soft & Smooth Touch’ UV도료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표면 질감을 향상시킨 ‘3.0mm 숲 소리향’ ‘2.5mm 숲 청아람’과 차음 성능을 높인 ‘4.5mm 숲 소리순’, 항균 기능을 강화한 ‘1.8mm 숲 그린’, 천연 옥을 첨가한 ‘2.2mm 숲 옥’, 원목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2.0mm 숲 블루’ 등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