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호텔위드제주, ‘제주의 강남’ 노형동 호텔 295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9일 03시 00분


관광의 메카, 제주시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호텔위드제주’가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9층에 걸쳐 전용 24.05∼47.95m² 총 295실 규모로 조성된다. 노형동 일대는 제주 신도심 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으로 불린다.

218m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가 호텔 바로 옆에 조성될 계획이다.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VIP관광 수요를 선점할 수 있고,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라 접근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관광객들의 쇼핑 명소인 신라면세점 등이 인접해 쇼핑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호텔 투자는 매달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제주도는 특히 최근 국내외 관광객 유입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숙박수요가 안정적인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주춤한 사이 중국 관광객 증가세와 한류 바람을 탄 제주 호텔시장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실투자금은 5000만 원 대로, 실투자금 대비 최고 14.5%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교대역 인근에 있다. 본보기집 방문 전 신청금 100만 원을 입금하는 순서대로 호실 지정을 받을 수 있다. 156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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