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업계 최초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 ‘EC클럽’ 출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 전동공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EC브러시리스 모터’ 제품 사용 고객을 위한 업계 최초 모바일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EC클럽(EC CLUB)’을 새롭게 선보였다.

EC브러시리스 모터는 모터 내 카본브러시를 없애 브러시 마모와 에너지 손실을 줄여 기존 제품 대비 2배 늘어난 공구 수명과 최대 30% 길어진 작업 시간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특히 ‘쿨팩 시스템’으로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 향상됐으며 방수방진 성능도 우수하다.

보쉬 전동공구는 혁신적인 EC브러시리스 모터 제품 총 8종 라인업을 구축함에 따라 사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멤버십 공간을 마련했다.

EC클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보쉬 전동공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쉬 툴박스’를 다운받아 ‘EC 멤버스 클럽’ 코너에 접속 구매한 제품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한 무상 수리 쿠폰 2장(첫 제품 등록 시 증정)과 보쉬 신제품 30일 무료 체험 기회, 회원 전용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툴스토리’ 메뉴에서는 전동공구 사용 경험담과 작업 노하우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고객과 베스트 글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매주 선물도 제공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EC브러시리스 모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쉬는 글로벌 전동공구 업계를 리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EC클럽 신규 고객 대상으로 100% 경품을 증정하는 ‘GDX EC 해트트릭 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